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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8

비전공자 IT국비학원 수업 3개월 중간 후기 전체 6개월 과정 중 절반인 3개월이 지났다. 자바를 시작으로 오라클을 거쳐 HTML, CSS 그리고 요즘은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고 있다. 국비 학원이 쉽지 않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직접 경험해보니 많이 힘들다. 너무나 많은 부분을 너무 빠른 시간에 배우다 보니 머리에 들어오지 않은 부분이 많다. 2021.07.26 - [개발 & 기술] - 개발자가 되기 위한 비전공자의 IT국비지원학원 후기 #9 2021.07.19 - [개발 & 기술] - 개발자가 되기 위한 비전공자의 IT국비지원학원 후기 #8 2021.07.12 - [개발 & 기술] - 개발자가 되기 위한 비전공자의 IT국비지원학원 후기 #7 3개월이 지난 비전공자 IT국비학원 중간 후기 자바 웹개발 과정의 절반이 끝났다. 확실히 힘이 많이 든다... 2021. 8. 29.
개발자가 되기 위한 비전공자의 IT국비지원학원 후기 #9 자바보다 어려운 건 없는 줄 알았더니 오라클이 더 어려운 것 같다. 예습을 자바만 해서 오라클은 너무 생소하다. 다른 사람들은 자바보다 쉽다고 하고 술술 잘 해내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자바보다 오라클이 더 어렵다. 데이터베이스는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 처음부터 이렇게 헤매고 있으면 안 될 텐데 말이다. 국비지원 학원 9주 차 수업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이다. 2021.07.19 - [개발 & 기술] - 개발자가 되기 위한 비전공자의 IT국비지원 학원 후기 #8 2021.07.12 - [개발 & 기술] - 개발자가 되기 위한 비전공자의 IT국비지원학원 후기 #7 2021.07.06 - [개발 & 기술] - 개발자가 되기 위한 비전공자의 IT국비지원학원 후기 #6 자바가 끝나고 오라클 데.. 2021. 7. 26.
개발자가 되기 위한 비전공자의 IT국비지원학원 후기 #8 8주 차가 되면서 드디어 자바 진도를 끝냈다. 그리고 시험을 봤다. 시험의 내용은 아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생소한 것들이 많아서 익숙해지는데 꽤 많은 시간을 들인 것 같다. 하지만 시험을 잘 본 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코로나가 다시 재 확산되면서 거리두기가 4단계가 되었다. 앞으로는 계속해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할 것 같다. 8주 차로 자바의 모든 진도를 끝냈다. 모든 진도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긴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이 정도만 배워도 자바의 모든 부분을 배웠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거의 모든 기능이 여태 배운 것까지라고 한다. 아마도 진도를 더 나가는 것보다는 계속해서 배웠던 부분을 복습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일 거라고 생각하시는 듯하다. 내 생각도 .. 2021. 7. 19.
개발자가 되기 위한 비전공자의 IT국비지원학원 후기 #6 어느덧 6주 차가 되었다. 5월 말부터 국비 학원에 다니기 시작해서 6월이 지나고 7월이 다가왔다. 이제 날씨도 점차 습하고 더워지고 있다. 무엇을 하든 좋은 계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단 더워지면 땀이 나고 불쾌지수가 굉장히 올라간다. 그러면 뭐든 하기 싫고 입맛도 없어지는 것 같고 그런 느낌이 든다. 여하튼 더운 날씨인 만큼 스스로 체력관리를 정말 잘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2021.05.30 - [개발 & 기술] - 비전공자 개발자 국비지원학원 첫 번째 주 수업 후기(국민 취업지원제도 2 유형 2단계 비대면 출석 Zoom강의) 2021.06.07 - [개발 & 기술] - 개발자가 되기 위한 비전공자의 IT국비지원학원 후기 #2 2021.06.13 - [개발 & 기술] - 개발자가 되기 위한 비전.. 2021. 7. 6.
개발자가 되기 위한 비전공자의 IT국비지원학원 후기 #5 국비지원 학원에 다닌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총 6개월 정도 되는 과정인데 6분의 1이 지난 셈이다. 그동안 배운 거라고는 자바밖에 없다. 사실 아직 자바도 다 안 배웠다. 이제 겨우 절반 정도만 배운 상황이고 자바가 몸에 익숙하다고 할 수는 없다. 아직도 코드를 짜라고 하면 잘 못 짜고 논리적으로 개발자적인 사고를 하기가 어렵다. 자바도 언어라는데 그렇게 부르는 이유가 있나 보다. 진짜 몸에 익히고 자꾸 머릿속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린다. 그동안 타입부터 해서 클래스, 배열, 생성자, 패키지 등등 하나하나 배우면서 이것들을 모두 응용하는 문제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상속을 넘어가고부터는 정말 급격하게 어려워진 것이 느껴진다. 더 이상 예전의 예제에서 보던 소소한 코드는 없다. 한줄 한 줄이.. 2021. 6. 26.
개발자가 되기 위한 비전공자의 IT국비지원학원 후기 #4 "갈수록 어려워지는 개발, 이래서 개발자 없다고 하나보다" 이제 4주 차가 지나갔다. 자바를 여전히 배우고는 있지만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탓에 복습에 투자를 해야 하는 일이 늘어났다. 학원 수업 전에 예습했던 것이 확실히 완벽하게 배우고 시작한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클래스와 패키지 부분부터는 이해도 잘 안 되고 코드를 직접 봐도 더 해석이 안되고 꼬인 부분이 많았다. 그전까지는 그래도 할만했는데 이제 진짜 어려운 부분으로 들어온 듯하다. 4주 차에는 대면 수업 없이 비대면으로만 진행을 했다. 비대면 수업도 이제 어느 정도 적응이 된 것 같다. 물론 대면 수업만큼은 아니다. 대면 수업은 내가 모르는 부분을 바로바로 체크할 수 있고 해결하기 수월하다. 그리도 선생님이나 다른 학원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 2021.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