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갤럭시 무선 연결 에어드로이드(AirDroid) 에어드롭 사용하기

핸드폰은 갤럭시를 쓰지만 노트북은 맥북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다. 그런 사람은 한 가지 의문이 있는데 바로 애플의 에어드롭 기능을 갤럭시와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이다. 그 고민을 해결해주는 어플이 바로 에어드로이드(AirDroid)이다. 에어드로이드를 통해서 갤럭시와 맥북 간 에어드롭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에어드로이드(AirDroid)로 갤럭시 맥북 무선 연결하기>

 

에어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에서 제공하는 어플이다. 이 어플의 기능은 스마트폰과 PC 간 연동을 무선으로 해준다. 연결을 통해 파일을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애플의 에어드롭과 같은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설치를 하고 실행하면 처음에 이런 화면이 나온다. 

 

 

먼저 로그인을 해야 한다. 구글과 페이스북, 트위터로 연동이 가능하니 쉽게 로그인하면 된다.

 

 

 

그러고 나서 아래 '나'를 클릭하면 상세 정보를 볼 수 있다. 에어드로이드(AirDroid)는 유료 어플이다. 무료로는 월 최대 200MB까지만 이동이 가능하다. 적다고 할 수도 있지만 급할 때 이마저도 없으면 진짜 난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그 다음에 에어드로이드를 검색하고 빨간색으로 표시한 사이트(https://web.airdroid.com)로 들어간다

 

에어드로이드의 또 다른 장점은 딱히 설치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그냥 웹페이지 형태로 되어있어서 그 자체로 사용하면 된다.

 

 

사이트로 들어간 다음에 아까 스마트폰에서 로그인한 아이디로 동일하게 로그인한다. QR코드로도 가능하다.

 

 

 

그러면 연결된 스마트폰과 동기화가 된다. 먼저 스마트폰에서 로그인을 하고 나서 PC에서 로그인해야 한다. 

 

 

 

그러면 이렇게 화면이 뜬다. 사진뿐 아니라 동영상, 연락처, 음악, 파일 등등을 쉽게 공유할 수 있다. PC에서 스마트폰으로 옮기는 것도 가능하고 반대로 스마트폰에서 PC로 옮기는 것도 가능하다. 정말 편리한 어플이다.

 

 

파일을 선택하고 오른쪽 위 내려받기를 클릭하면 된다.

 

 

내려받기로 사진을 다운받은 모습이다.

 

 

<에어드로이드 마음껏 이용하기>

 

 

에어드로이드를 무료로 이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프리미엄 결제를 하는 것도 괜찮다. 월 3.99달러이고 1년 단위로 결제 시 월 2.5달러다. 좀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편리함을 한번 맛본다면 꽤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