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는데 돈을 준다면 어떨까?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마 좋아서 환장할지도 모른다. 특히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더욱그럴 것이다. 실제로 걷기만 해도 캐시를 적립해주는 캐시워크라는 어플이 있다.캐시워크는 100걸음에 1캐시씩 적립해주는데 실제로 100걸음은 얼마 되지 않는 거리라서 마음만 먹으면 캐시를 쉽게 적립할 수 있다. 물론, 하루 최대 캐시 적립은 100캐시까지만 가능하다.
<캐시워크 추천인>
타임스프레드처럼 캐시워크도 추천인 제도가 있다. 가입할 때에 추천인을 입력하면 두 사람 모두에게 500캐시를 적립해준다. 그러니 혹시나 가입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
추천인 : KRN4MHJ
캐시워크 어플은 이렇게 생겼다. 신발 모양의 노란색 배경을 하고 있다. 딱 봐도 걸으라는 어플.
난 오늘 머리 커트를 하느라 미용실에 다녀와서 4500걸음을 했다. 이제 어플 안으로 들어가보자.
내가 얼마나 걸었는지 통계로 볼 수 있고 게임 기능도 있다. (잘하면 캐시도 주나보다) 캐시워크도 타임스프레드랑 비슷하다. 돈버는 퀴즈가 따로 있어서 걷는 것 외에도 퀴즈로 캐시를 얻을 수 있다. 캐시는 20캐시에서 50캐시 정도 준다.
문제는 광고성 위주.
캐시워크 상점에는 카페와 편의점, 외식 코너 등이 있다. 카페에는 스타벅스나 이디야, 투썸 등등 웬만한 카페는 다 입점해있다. 외식 쪽 메뉴도 많이 있다. 죠스떡볶이, 굽네, BHC, 도미노 등등 조금씩 캐시를 모으다보면 가끔 입이 호강한다. 편의점은 GS25랑 CU가 있다. 세븐일레븐이랑 미니스톱은 없음.
다양한 설정도 할수 있다. 하나 주의사항을 말하자면 업데이트를 꾸준히 따라줘야 한다. 그때마다 상품이 추가되기도 하고 여러 변동사항이 생기기도 한다. 아무리 티끌모아 티끌이어도 가끔 달콤함을 주는 캐시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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