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다트는 탈모약 중에서 엄청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이런 카피약이 많이 나오지 않았을 때에는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 같은 약들을 구매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탈모약을 샀는데요. 특허가 풀리고 카피약이 많이 나오면서 전체적으로 탈모약의 가격이 저렴해졌습니다. 그렇다면 이 카피약의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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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탈모약 다모다트 가격 알아보기
우선 다모다트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종로 3가에 있는 보령약국으로 가야 합니다. 이곳이 가장 저렴한 곳인지는 모르지만 현재 많은 탈모인들이 종로 3가 보령약국에서 탈모약을 구매할 정도로 저렴하고 많은 종류의 약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작년 여름에 구매했을 때의 가격은 6개월치가 8만 원대였습니다. 여기에다가 처방전으로 6개월치를 처방받으면 5천 원의 가격이 듭니다. 그러니까 처방전과 약 6개월치를 합쳐서 약 9만 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지금은 그때에 비해서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만약 똑같은 두타스테리드인 아보다트를 6개월치로 구매한다면 거의 1.5배 정도가 되는 비용이 들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프로페시아 같은 피나스테리드 약을 복용했고 최근 2~3년 전부터 두타스테리드인 다모다트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예전보다는 탈모약의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약값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6개월에 10만 원이 든다고 할 때 한 달에 2만 원이 좀 안 되는 가격으로 탈모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미녹시딜을 저렴하게 직구로 구매해서 사용한다는 것까지 고려해도 한 달에 약 2만 원 정도로 탈모관리를 하게 됩니다.
탈모라는 것이 아무래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비용을 들여야 하는 만큼 탈모약 가격에 대한 부담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탈모약의 가격이 비싸서 관리하지 못하고 더 심한 상태가 되는 분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는 이 복용약이랑 미녹시딜 조합으로 탈모관리를 한다면 1년에 약 20만 원의 비용으로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모발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까지 탈모약은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심지어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탈모약은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기왕 탈모관리를 해야 한다면 먹는 탈모약이랑 미녹시딜을 통해서 저렴하게 꾸준히 탈모관리를 한다면 분명 긍정적인 효과가 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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