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하루 권장량 효능 부작용 주의사항 알아보기

비타민C는 많은 음식을 통해서 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요즘같이 날씨가 추워지면 귤을 많이 먹게 되는데요. 귤 외에도 다른 과일이나 음식에 비타민C가 정말 많죠. 그렇다면 비타민C의 효능은 어떻고 하루 권장량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이 먹을 경우 부작용은 어떤지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타민C 하루 권장량 효능 부작용 살펴보기

 

비타민C 효능

 

비타민C는 전체적으로 우리 신체의 뼈와 혈관, 근육 조직이 형성을 담당하고 있는 비타민입니다. 비타민C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고 백내장을 예방하고 빈혈과 감기를 예방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괴혈병을 예방할 뿐 아니라 피로의 감소를 막아주고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인 질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다이어트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비타민C입니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 해소, 피부 미용 등에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비타민C를 먹는다고 해서 모든 질환이 예방이 되거나 안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비타민C의 경우 이미 과일을 통해서 사람들이 많이 먹고 있는 만큼 특히 부족한 상황이 아닌 이상 추가로 더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현대인들의 식생활이 불규칙하고 채소나 과일의 섭취가 부족하다면 따로 추가로 먹을 필요는 있습니다.

 

 

 

 

비타민C 하루 권장량

 

현재 성인의 하루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은 100mg입니다. 하지만 이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임신을 한 상태이거나 수유를 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 태아에게 비타민C를 공급하기 위해서 더 많은 양의 비타민C를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100mg이 아닌 135mg의 비타민C를 하루에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비타민C를 잘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130mg 이상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100mg은 어느 정도의 음식을 먹어야 하는 걸까요? 100mg의 비타민C는 과일 1~2개나 채소 100g 정도만 먹어도 쉽게 채워지는 양이기때문에 하루 권장 섭취량을 채우는 것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 권장량 이상의 비타민C를 먹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비타민C가 우리 몸의 꼭 필요한 영양소인 것은 맞지만 상황에 따라 피해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선 신장이나 위가 약한 사람들은 비타민C를 많이 먹을 경우 설사나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도하게 보충제를 통해서 비타민C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결석이 있는 사람도 비타민C를 주의해서 섭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