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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9

직접 겪은 탈모치료를 위해 절대 하면 안되는 것 탈모라는 것이 사람들을 참 힘들게 한다. 처음 머리가 얇아지고 빠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면 나 스스로 탈모라는 것을 부정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의 얘기인 줄만 알았던 탈모가 나에게도 해당된다는 것이 너무나 비참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러 가지를 직접 경험한 사람으로서 탈모치료를 할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탈모치료를 위해 절대 하면 안되는 것 탈모치료를 위해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중 하나는 샴푸에 집착하는 것이다. 탈모 샴푸에 대한 광고는 이미 너무나 많아서 탈모든 아니든 모두가 한 번쯤은 봤을 것이다. 그런데 본인이 탈모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그 탈모 샴푸에 대해서 다르게 느껴지고 마치 그 샴푸를 쓰면 머리가 다시 날 것만 .. 2021. 11. 18.
탈모라면 반드시 해야할 탈모치료 본인이 처음 탈모라고 인지한다면 정신적으로 굉장한 충격을 받게 된다. 처음엔 정말 내가 탈모인가라는 사실에 좌절하고 정신줄을 놓다 보니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탈모를 막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 보니 정말 많은 돈과 시간이 들어가는데 그에 반해서 효과를 얻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탈모인으로써, 많은 것들을 겪었던 사람으로서 탈모를 처음 인지 했을 때 해야 할 행동을 말하고자 한다. 10년차 탈모인이 말하는 탈모라면 반드시 해야 할 행동 처음 자기가 탈모라고 생각이 드는 순간 엄청난 좌절에 빠지게 된다. 본인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에 내가 탈모라는 것을 인지했다. 그때 나이가 20살이었으니 엄청난 혼란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 이후로 모든 행동에 있어서 소심해지고 자신감이 .. 2021. 11. 17.
탈모약 6년 복용 후기(아보다트, 프로페시아, 다모다트) 탈모는 정말 지긋지긋하다. 몸에 이상은 없지만 정신적으로 정말 큰 충격을 준다. 진짜 탈모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이 꼭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지금 포스팅하는 탈모약 복용 후기에 대해서 나누어보려고 한다. 사람마다 말도 다르고 여려가지 논란도 있지만 그저 주관적으로 경험한 탈모약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직접 6년간 복용한 탈모약 후기 탈모약은 6년 정도 먹었다. 물론 6년 내내 꾸준히 먹었던 건 아니다. 중간중간 먹지 않았던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지난 6년 동안 안 먹었던 날보다는 먹었던 날이 더 많았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느꼈던 것들에 대해서 나누는 것이 충분히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프로페시아로 시작했고 그러다가 아보다트, 지금은 다모다트로 갈아탔다.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 2021.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