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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3

2021년도 3회 비전공자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 후기 정보처리기사는 생각보다 따기 어려운 시험인 것 같다. 특히 비전공자라면 무턱대고 단기간에 합격해야겠다는 생각 하다가 떨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1달은 차근차근히 준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여하튼 오늘은 비전공자가 본 2021년도 3회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 후기를 쓰려고 한다. 비전공자의 정보처리기사 합격 후기 및 공부법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사실 자격증이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지는 않다. 자격증이 없어도 좋은 회사에 합격했다는 썰을 많이 들었고 전반적으로 개발을 이해하고 직접 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어쩌면 실무에 더 빨리 다가가려면 자격증보다는 직접 구현하는 작업을 많이 해보는 것이 더 유리할 것 같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처리기사를 따려는 것은 비전공자로써 개발자가.. 2021. 8. 15.
개발자가 되기 위한 비전공자의 IT국비지원학원 후기 #6 어느덧 6주 차가 되었다. 5월 말부터 국비 학원에 다니기 시작해서 6월이 지나고 7월이 다가왔다. 이제 날씨도 점차 습하고 더워지고 있다. 무엇을 하든 좋은 계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단 더워지면 땀이 나고 불쾌지수가 굉장히 올라간다. 그러면 뭐든 하기 싫고 입맛도 없어지는 것 같고 그런 느낌이 든다. 여하튼 더운 날씨인 만큼 스스로 체력관리를 정말 잘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2021.05.30 - [개발 & 기술] - 비전공자 개발자 국비지원학원 첫 번째 주 수업 후기(국민 취업지원제도 2 유형 2단계 비대면 출석 Zoom강의) 2021.06.07 - [개발 & 기술] - 개발자가 되기 위한 비전공자의 IT국비지원학원 후기 #2 2021.06.13 - [개발 & 기술] - 개발자가 되기 위한 비전.. 2021. 7. 6.
개발자가 되기 위한 비전공자의 IT국비지원학원 후기 #5 국비지원 학원에 다닌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총 6개월 정도 되는 과정인데 6분의 1이 지난 셈이다. 그동안 배운 거라고는 자바밖에 없다. 사실 아직 자바도 다 안 배웠다. 이제 겨우 절반 정도만 배운 상황이고 자바가 몸에 익숙하다고 할 수는 없다. 아직도 코드를 짜라고 하면 잘 못 짜고 논리적으로 개발자적인 사고를 하기가 어렵다. 자바도 언어라는데 그렇게 부르는 이유가 있나 보다. 진짜 몸에 익히고 자꾸 머릿속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린다. 그동안 타입부터 해서 클래스, 배열, 생성자, 패키지 등등 하나하나 배우면서 이것들을 모두 응용하는 문제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상속을 넘어가고부터는 정말 급격하게 어려워진 것이 느껴진다. 더 이상 예전의 예제에서 보던 소소한 코드는 없다. 한줄 한 줄이.. 2021.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