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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내돈내산 오랄비 치실 추천 치실을 써야하는 이유

by chococake 2021. 7. 24.

안 좋은 치실을 쓰다가는 잇몸에 상처가 날 수 있다. 그러면 치실을 안 쓰는 것만 못하다. 하지만 치실 중에서 좋은 치실을 고르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 실제로 약국에서 치실을 산 경험이 있는데 전부 다 낚싯줄 같은 치실이었고 차마 내 치아에 사용할 수 없을 정도의 치실들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직접 쓰면서 만족하고 있는 오랄비 치실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오랄비 치실은 치실을 많이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치실이다. 하지만 이제 막 치실을 쓰려고 하는 사람들은 아마 잘 모를 수 있다. 처음 치실을 쓸 때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는데 고민하고 있다면 나는 주저 없이 오랄비 치실을 사용하라고 권하고 싶다. 다른 치실들도 써봤고 비교를 해본 결과 오랄비 치실만큼 좋은 치실은 없는 것 같다.

 

생긴 건 약간 올드하게 생겼지만 내구성만큼은 정말 괜찮다. 

오랄비 치실의 특징은 민트향을 통해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다른 치실과 큰 차이점이다. 보통 치실은 일반적으로 아무 냄새가 나지 않는 그냥 실 재질이다. 그런데 오랄비 치실은 겉에 민트향이 묻어있어서 실에 코를 대고 냄새만 맡아도 바로 민트 향이 난다. 이 그래서 오랄비 치실을 사용할 때 더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실의 양도 넉넉하다. 실제로 치실을 구매한 지도 은근히 됐고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한 통을 다 쓰지 못했다. 그만큼 넉넉한 양이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한통에 3000원 정도밖에 하지 않아서 가성비 넘치는 치실이다.

 

 

실 하나만 보면 잘 티가 안나지만 실이 감겨있는 부분을 보면 민트색이 잘 보인다. 그만큼 민트향이 많이 나고 치실을 사용할 때 상쾌함을 많이 느낄 수 있다는 얘기다.

 

 

커팅하는 부분도 세심하게 구조되어있다. 기본적으로 실 자체가 매우 부르러 원서 커팅에 힘을 살짝만 줘도 끊어진다. 안 좋은 치실은 일단 실도 낚싯줄처럼 되어있고 끊는 것도 어려운 치실들이 많은데 그에 비해서 유연하면서 부드러운 재질의 오랄비 치실은 더 사용감이 좋다.

 

 

◎ 결론

 

무슨 치실을 사야할지 모른다면 오랄비 치실을 사라.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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