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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4

마우스보다 편리한 맥북 트랙패드 장점 후기 윈도만 사용했던 시절에는 맥북 트랙패드가 이렇게 편한지 잘 몰랐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편하다고만 말해서 도대체 이 네모난 패드가 마우스보다 편하다는 말이 이해가 가질 않았는데요. 지난 2년 동안 맥북을 사용하면서 어느덧 트랙패드에 완전히 적응해버렸고 이제는 마우스보다 훨씬 편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부분에서 트랙패드가 편한 걸까요. 생각보다 편리한 맥북 트랙패드 장점 후기 저는 맥북프로 13인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나온 인텔 맥북 터치바 모델인데요. 요즘에야 M1 맥북이 나오면서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변화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전 인텔 맥북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M1에서는 할 수 없는 부분도 인텔 맥북에서는 가능한 것들도 있지요. 이런 변화 속에서 여전히 트랙패드는.. 2021. 12. 6.
맥북 아이패드 사이드카 기능으로 듀얼모니터 만들기 개발을 공부하면서 맥북을 사용했기 때문에 화면이 작은 것에 항상 불편함이 있었다. 물론 성능적으로는 맥북이 정말 괜찮은 선택이지만 화면이 13인치밖에 되지 않아서인지 글씨가 잘 안 보이고 좀 넓은 화면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28인치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지만 그때는 모니터가 없었기 때문에 항상 아쉬웠다. 그래서 그 당시에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우연히 맥북과 아이패드를 연결해서 화면을 미러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맥북의 화면을 아이패드로 확장해서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얼른 방법을 알아내서 한 몇 달간은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했다. 이 방식은 바로 사이드카 기능을 이용한 것이다. 맥북에는 사이드카 기능이 있는데 간단히 말해서 맥북의 화면을 다른 애플 기.. 2021. 7. 2.
다양한 맥북 캡쳐 단축키 정리하기 1년 반동안 맥북프로를 사용하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화면을 캡쳐하기 정말 간편하다는 것이다. 윈도우를 썼을 때는 프린트 스크린을 눌러서 따로 그림판으로 옮겨서 또 필요한 부분만 편집하고 그렇게 해야만 했던 것이 정말 번거로웠는데 맥북은 단축키 하나로 정말 필요한 부분만 따서 스크린샷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다. 그래서 이번에는 맥북 화면 캡쳐를 위한 단축키에 대해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이겠지만 나처럼 윈도우에서 맥북으로 넘어가는 사람에게는 단축키나 맥의 체계가 조금은 혼란스러울 수 있으니 간단한 단축키로 캡쳐 기능을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맥북에서 사용하는 캡쳐 기능은 한 가지가 아니다. 때로는 전체 화면을 캡쳐하고 때로는 .. 2021. 5. 31.
맥북 4k모니터 연결 필수품 DP케이블(DP to USB-C) 본격적으로 개발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 아무래도 맥북만으로는 화면이 너무 작고 안그래도 눈도 안좋은 나에게는 뭔가 큼직한 모니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컸다. 그래서 좀 큰 마음을 먹고 그냥 FHD모니터가 아닌 UHD 4K모니터를 구매했다. 27인치가 아닌 28인치 4k모니터인데 실제로 보니 엄청 크다. 근데 문제가 생겼다. 바로 일반적인 HDMI 케이블로는 4k모니터의 화질을 구현할 수 없다는 것이다. HDMI는 말그대로 HD화질을 지원하지만 4k 동영상의 화질은 볼 수 없고 대신 맥북과 4k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는 DP케이블이 필요하다. DP케이블은 DP to USB-C 타입의 연결 선인데 DP는 4k모니터에 연결하고 USB-C타입은 맥북에 연결하면 된다. 일단 이렇게 4k 모니터를 구비하기는 했으.. 2021.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