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수익이 10달러가 넘어가면 PIN번호를 수령해야 한다. PIN번호를 수령한다는 것은 드디어 내 계좌로 돈이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최소 금액인 100달러까지 채워야 직접 내 통장에 찍힌 돈을 확인할 수는 있지만 그 중간단계에서 미리 통장을 만들고 수익을 받을 준비를 하는 것이다.
<애드센스 PIN 입력으로 수익 실현하기>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고나서 광고를 달고 수익이 10달러가 넘어가면 한통의 메일이 날아온다. 바로 지급금 수령과 관련된 메일이며 PIN번호를 받으라는 메일이다. 드디어 구글에서 내 블로그를 인정해주고 이제 너는 수익을 받을 준비를 해라라고 명령하는 것 같다. 그동안 애드센스를 달기 위해서 했던 노력들과 하루하루 포스팅을 하면서 들였던 시간 와 열정이 보상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매우 좋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럼 도대체 PIN번호는 어떻게 받는 것인가?
먼저 구글 애드센스로 들어간다.
그럼 메뉴에서 지급으로 들어간다.
지급으로 들어간 상태에서 설정에 보면 이름과 펍번호가 있다. 여기서 아래에 있는 설정관리를 클릭한다.
그러면 자신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등의 인적사항을 기록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아마 이곳은 애드센스에 처음 가입했을 때에 이미 기록이 되어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름과 주소가 없다면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 왜냐하면 본인의 PIN번호가 이 주소로 오기 때문이다.
주소는 반드시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주소를 기록해야한다.
그렇게 기록된 상태에서 3주 정도 후에 PIN번호가 도착할 것이다. 때에 따라서는 좀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
이것 외에 PIN번호를 받기 위해서 딱히 해야하는 절차는 없다. 수익이 10달러를 넘어가면 그냥 알아서 PIN번호를 보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받은 핀번호는 다음과 같이 생겼다.
3주가 걸린다고 해서 미국 본사에서 보낸 줄 알았더니 말레이시아로 되어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3주가 걸린 이유는 알 것 같다.
안을 뜯어보면 PIN번호 6자리가 있다. 이 번호를 애드센스 홈에 들어가서 입력하면 된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입력할 수 있는 기회가 단 3번밖에 없고 3번 이상 오류 시 PIN번호를 다시 수령해야 한다는 점이다.
PIN번호를 입력했으면 이제 본인의 계좌와 연동하기만하면 된다. 대부분 애드센스 수익을 받는 사람들이 SC제일은행이 계좌를 많이 이용한다. 특히 예전에는 100달러 이하의 금액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면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300달러로 상향돼서 크게 의미는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PIN번호를 입력하고 계좌까지 연동했으면 수익을 받을 준비는 끝난 것이다. 이제 꾸준히 글만 잘 쓰면 된다. 사실 이게 제일 어렵다고 본다. 그만큼 티스토리는 꾸준함에 최고의 무기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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