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억제 데오드란트 사용법 후기 추천

땀이 많은 사람들은 항상 땀 때문에 고생을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큰 지장을 받을 정도로 땀은 매우 불편한 존재죠. 저 역시도 땀이 아주 많이 나는 사람입니다. 수술까지 고려했을 정도로 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땀을 억제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데오드란트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땀 억제 데오드란트 사용법 후기 추천

 

데오드란트는 무엇인가요?

 

• 데오드란트는 땀과 냄새를 방지해주는 땀 억제제입니다.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을 데오드란트의 향을 통해서 방지해줍니다. 
• 데오드란트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고체로 이루어져서 쉽게 바를 수 있는 스틱 형태와 액체로 이루어져 있는 롤온형, 그리고 피부에 뿌려서 바를 수 있는 스프레이 형태 등으로 존재합니다.

 

 

데오드란트의 사용법은 이렇습니다.

 

•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직접 바르면 됩니다. 주로 땀이 많이 나는 부위는 겨드랑이나 가슴, 등, 이마 등이 있는데요. 이 부분에 데오드란트를 직접 발라주면 됩니다.
• 데오드란트를 사용할 때는 물로 씻고 잘 건조가 된 상태에서 발라야 합니다.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데오드란트를 바를 경우 데오드란트 효과가 빨리 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접 사용해본 데오드란트 후기를 말해보자면 이렇습니다.

 

• 데오드란트를 바르면 확실히 땀에 대한 효과가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땀이 덜 난다는 것보다는 땀으로 인해서 생기는 냄새를 많이 잡아줍니다. 물론 땀이 나오는 양도 많이 줄어듭니다. 
• 하지만 데오드란트는 한번 바른다고 해서 효과가 계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오드란트를 지속적으로 발라줘야 땀을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가장 효과를 많이 본 부위는 겨드랑이입니다. 겨드랑이에 데오드란트를 발랐을 때에 확실히 땀이 나오는 양이 줄었고 냄새도 많이 나지 않았습니다. 데오드란트의 향이 땀 냄새를 많이 억제했습니다.

 

현재 저는 라코스테에서 나온 데오드란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데오드란트 제품도 사용해봤지만 이 라코스테 제품이 정말 좋은 데오드란트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향이 독하지 않고 누구나 좋아할 만한 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썼던 제품에 비해서 훨씬 더 지속력이 오래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75ml 기준으로 약 3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한번 사면 몇 개월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어서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데오드란트입니다.

 

 

게다가 스틱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바르기도 편합니다. 그냥 원하는 부위에 풀칠하듯이 바르면 끝입니다. 크기도 크지 않아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바를 수 있습니다. 특히 겨드랑이와 가슴, 등에 땀이 많이 나는 분이라면 라코스테 데오드란트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