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1 개발자가 되기 위한 비전공자의 IT국비지원학원 후기 #4 "갈수록 어려워지는 개발, 이래서 개발자 없다고 하나보다" 이제 4주 차가 지나갔다. 자바를 여전히 배우고는 있지만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탓에 복습에 투자를 해야 하는 일이 늘어났다. 학원 수업 전에 예습했던 것이 확실히 완벽하게 배우고 시작한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클래스와 패키지 부분부터는 이해도 잘 안 되고 코드를 직접 봐도 더 해석이 안되고 꼬인 부분이 많았다. 그전까지는 그래도 할만했는데 이제 진짜 어려운 부분으로 들어온 듯하다. 4주 차에는 대면 수업 없이 비대면으로만 진행을 했다. 비대면 수업도 이제 어느 정도 적응이 된 것 같다. 물론 대면 수업만큼은 아니다. 대면 수업은 내가 모르는 부분을 바로바로 체크할 수 있고 해결하기 수월하다. 그리도 선생님이나 다른 학원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 2021.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