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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개발자 준비생이 읽어본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 비전공자로써 개발자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이 처음에 가지는 공통적인 의문이 있다. 과연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누구는 자바를 배우라고 하고 누구는 파이썬을 배우라고 한다. 그렇게 말만 하고 그 이후에는 딱히 왜 그래야 하는지 잘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 왜 그걸 배우라고 하는지도 말하지 않는다. 결국 비전공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헤매다가 둘 중 하나의 길로 간다. 어떻게든 이곳저곳 정보를 알아내서 개발 공부를 하거나 그냥 포기하거나. 만약 내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나는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바로 이다. 처음에 이 책을 알게 된 것은 유튜브였다. 유튜브에서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들이 이 책을 권유했고 꽤 괜찮은 책이라고 소개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개발자.. 2021. 7. 10.
조용하고 포근한 매력을 주는 수원역 서점 북스리브로 "약속 장소가 수원역 근처인데 할 게 마땅히 없다면 수원역 근처 서점 북스리브로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서점이 엄청 크지는 않지만 웬만한 분야의 책들은 거의 다 있고 책 뿐만 아니라 학용품이나 굿즈 등도 있어서 눈이 즐거운 곳이다. 서점 특유의 나른한 느낌은 덤이다. 날도 더워지니 에어콘 빵빵한 수원역 서점 북스리브로도 알아두면 좋을 듯 하다." 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가야하는데 집에 가는 버스 시간이 많이 남았었다. 그래서 어디서 시간을 보낼까하다가 수원역 근처에 서점이 있나 싶어서 검색을 했는데 마침 수원역 AK플라자에 북스리브로가 있었다. 날씨도 덥고 딱히 음료를 먹고 싶은 것도 아니고 그런 마음이었는데 정말 시간보내기 좋은 장소에 도착한 것 같다. 수원역 북스리브로는 그렇게 큰 서점은 아니다.. 2021.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