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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터미널3

수원터미널 NC백화점에 있는 수원 영풍문고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항상 시간이 애매하게 빌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어디에서 버스를 기다려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대부분은 카페에서 기다리거나 아니면 그냥 터미널 곳곳을 돌아다니며 기다리고는 하는데 수원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린다면 아마 여기 NC백화점에 있는 영풍문고에서 기다릴 것 같다. 사실 수원 NC백화점에 영풍문고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백화점 안을 돌아다니다 보니 발견했다. 수원터미널 근처가 아파트가 좀 있고 그 외에는 차가 많이 다니는 좀 한적한 곳이다. NC백화점 말고는 딱히 갈만한 곳이 없는 지역이라서 만약에 이곳 근처에 산다면 어디로 가서 밥을 먹고 카페를 가야할지 고민을 할 것 같다. 물론 버스로 10분 정도만 가면 수원역이 있고 거기에는 즐길 거리가 많지만 그래도 수원역이랑은 너무나.. 2021. 6. 30.
수원 교통의 중심 수원터미널 시간표 알아보기(2021. 6. 11.) "버스 노선도 줄고 시간대도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수원터미널은 다양한 노선과 버스들이 있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다니는 사람에게는 나름 익숙한 장소이기도 하다. " 요즘 부쩍 수원에 갈 일이 많아져서인지 수원터미널을 안 들리려야 안 들릴 수가 없다. 그동안 수원에 올 일은 인턴 했을 당시에 빼고는 없었는데 그때 이후로 또 수원에 올 줄은 몰랐다. 아무래도 그나마 내가 다닐 수 있는 학원이 수원에 있어서인지 수원이 이제 나름 친숙해지고 익숙해진 것 같다. 수원은 인구 100만 이상의 큰 도시다. 근데 그에 비해서 수원터미널은 그닥 별로 크지는 않은 것 같다. 생각보다 사람도 별로 없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되게 조용하다는 느낌이랄까. 확실히 코로나 때문에 전체적으로 유동 인구가 줄어들지 않았나 생각한다. .. 2021. 6. 14.
수원터미널 맛집 돈까스 식당 테루에서 혼밥 후기 수원터미널에는 NC백화점이 있지만 그 외에 딱히 밥을 먹을 장소가 없다. 수원터미널 안에 있는 김밥천국 스타일의 식당이 있지만 딱히 가고 싶은 마음이 안 든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NC백화점 안쪽으로 들어가서 식당을 찾아보는데 이런 집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놀랐던 집이 있는데 바로 돈까스 식당인 테루다. 난 돈가스를 좋아한다. 돈까스가 참 흔한 음식이지만 집에서 해 먹기에는 힘든 음식이다. 또 수많은 돈까스 집 중에서 맛집을 찾는 것 역시 쉽지 않다. 그런 면에서 수원터미널 NC백화점에 있는 테루는 꽤 괜찮은 식당인 듯하다. 위치는 수원터미널 NC백화점 5층에 있다. 나는 저녁 6시쯤 갔었고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심지어 금요일이었는데도 백화점에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걸 보면 NC백화점에 오는.. 2021.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