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1 개발자가 되기 위한 비전공자의 IT국비지원학원 후기 #2 "2주간의 학원 수업은 생각보다 단순했다. 그전에 약간의 기초 지식을 습득한 상태여서인지 수월했던 것이다. 하지만 강의 도중에 강사가 바뀌었고 본격적으로 자바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심적으로는 더욱더 큰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시기가 왔다." IT 국비지원 학원에 다닌 지도 2주가 됐다. 거의 모든 수업을 비대면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학원에 다녔다고 말하기가 좀 그렇지만 그래도 첫날에는 대면으로 학원에 가기도 했고 모든 수업에 빠짐없이 참여한 건 맞기 때문에 코로나 시대에 학원을 다녔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제약이 많더라도 할 수 있는 건 해야겠다는 생각이 그래도 학원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든 셈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난 학원을 다니기엔 제약이 많다. 일단 집이 멀다. 학원까지는 2시간 이상을 가야.. 2021. 6. 7. 이전 1 다음